서울대 시흥병원, 시흥시 인구증가율, 배곧아브뉴프랑 섹션오피스
서울대학교 시흥병원의 설립이 5월말 협약식을 하는 등 본궤도에 오를 전망이다.
15일 조정식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시흥을)은 SNS 등을 통해 “서울대 시흥병원의 협상이 최종 타결되었다”고 밝혔다.
조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 등을 통해 “서울대 시흥병원 협상이 원만히 이뤄질 수 있도록 양측을 만나 적극 설득하는 등 모든 노력을 다해왔다” 며 “좋은 결과를 보고 드릴 수 있게 되어 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서울대 시흥병원은 시흥캠퍼스 병원부지 등에 1차로 500병상 규모로 시작하고, 5월 말까지 시흥시-서울대-서울대병원 3자간 협약식이 열린다.” 고 덧붙였다.
조의원은 “서울대 시흥병원은 시흥시민 모두가 손꼽아 기다려온 서울대 시흥캠퍼스의 핵심시설” 이라면서 “지난 2017년 서울대 시흥캠퍼스 착공에 이어 서울대 시흥병원 건립이 사실상 확정됨에 따라, 시흥발전의 큰 도약대가 마련되었다”고 말했다.
출처: 조정식 국회의원. 2019.05.16
원문: http://m.culturein.co.kr/a.html?uid=10220
시흥시 50만 대도시 ‘초읽기’…젊은도시 진화 중
시흥시가 50만 대도시 진입을 코앞에 두고 있다. 매년 인구상승률이 가파른 곡선을 그리고 있다.
인구 감소로 고민에 빠진 도시들과는 다른 양상이다.
교통체계 개선과 천혜의 환경, 서울대를 중심으로 한 교육인프라 확산, 해양레저·관광 인프라 확충 등이 인구 증가를 자극하는 요인이다.
특히 유입 인구는 젊은 세대가 주류를 이뤄 시흥시는 젊은 도시로 진화하는 중이다.
윤진철 시흥시 미래전략담당관은 30일 “시흥시가 인구 유입에 힘입어 젊고 역동적인 도시로 급성장하고 있다”며
“인구 증가에 걸맞게 정주여건을 개선하고, 지속가능한 자족도시로서 기능을 키우며 서해안 중심 도시로 우뚝 서는데
시흥시 공직자 모두가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행정안전부가 발표한 ‘2018 인구통계’에 따르면, 2018년 시흥시 인구(등록외국인, 외국국적동포 국내거소신고자 미포함)는
2017년보다 2만9023명이 증가하며 인구증가율 전국 4위를 기록했다.
1위는 화성시(67,636↑), 2위는 김포시(31,078↑), 3위는 용인시(31,045↑)가 각각 차지했다.
게다가 2년마다 전년도 주민등록 인구수(외국인 포함)를 기준으로 경기도내 시군 순서를 정하는
‘경기도 시·군 순서 규정’에 따르면 시흥시는 2018년 12월31일 기준 경기도 31개 시-군 중에서 11번째로 인구가 많은 도시가 됐다.
이는 기존 13번째에서 두 단계 올라간 순위다.
2019년 3월 기준 시흥시 인구(등록외국인, 외국국적동포 국내거소신고인 포함)는 51만명으로 지난 10년 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그런데도 시흥시가 인구 50만 대도시 특례 인정을 받지 못하는 이유는
지방자치법 시행령 제118조와 지방자치단체의 행정기구와 정원기준 등에 관한
규정 제7조는 외국인을 제외한 주민등록 인구수만 적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시흥시 인구는 2009년 41만3913명, 2015년 44만302명, 2018년 50만1692명으로 해마다 늘고 있으며
최근 공공주택지구 입주에 따른 사회적 인구 증가가 두드러진다.
이런 추세라면 조만간 주민등록 인구수가 50만을 넘어설 전망이다.
실제로 1월29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8년 연간 국내인구이동’ 자료를 보면,
시흥시는 전출자보다 전입자가 많아 6.3%의 순이동률을 기록했다.
순이동자 수도 2만7000명으로 전국에서 3번째로 많다.
작년에 개통한 서해선과 공공주택지구 개발사업 등 다양한 인구 유입 요인이 집중되면서 시흥시 인구 증가세는 가속화될 것이란 관측이다.
시흥시가 추진 중인 대규모 공공주택지구 개발사업은 인구 순유입의 가장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배곧과 목감, 은계, 장현지구를 비롯해 대야, 신천 등지에 올해만 총 1만9119명이 입주하고,
2021년까지 총 3만1000여 세대가 입주할 예정이다.
신혼부부나 사회초년생 등 젊은 세대 유입으로 도시는 활기를 띨 전망이며, 향후 거모, 하중지구와 월곶역세권 등
예정된 개발이 이뤄지면 인구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교육 환경도 순전입을 자극하고 있다. 2017년 12월 서울대 시흥스마트캠퍼스 선포식을 개최한 시흥시는 현재
‘서울대 시흥스마트캠퍼스 공동협의체’ 회의를 열며 캠퍼스 조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시흥시는 서울대와 다양한 교육협력을 통해 글로벌 교육 환경을 조성하고 4차 산업혁명을 이끌 신산업 생태계를 구축하며 인구를 적극 유입할 계획이다.
교통체계 개선과 주변 환경도 인구 증가를 돕고 있다.
시흥시는 작년 6월 개통한 서해선을 비롯해 2024년 신안산선, 2025년 월곶-판교선 준공 등 교통 호재가 풍부하다.
시흥을 둘러싼 천혜의 자연경관은 환경친화적 주거를 선호하는 도시민 사이에서 인기다.
경기도 유일의 내만형 갯벌 ‘시흥갯골생태공원’, 국내 최초 연 재배지 ‘연꽃테마파크’,
호수에 비친 풍경이 아름다운 ‘물왕저수지’, 가을철 황금 물결이 출렁이는 호조벌,
서울 근교의 푸른 바다 ‘오이도’ 등 주거지와 가까운 곳에 자연 명소가 널려 있다.
출처: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2019.04.01
원문: http://www.fnnews.com/news/201903311312256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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