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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흥ICT밸리 SK V1, GTX 용인구성역을 잇는 지식산업센터, 3기 신도시 추가 지구

esperanto 2019. 5. 10. 13:50

 

기흥ICT밸리 SK V1, GTX 용인구성역을 잇는 지식산업센터, 3기 신도시 추가 지구

 

 

■ 3기 신도시 추가 지구 / 중소규모택지 지구 발표

고양 창릉, 부천 대장 등 2곳에 58,000호와 함께

경기도 중소택지개발지구 42,000호가 조성에

GTX 용인구성역 일대 11,000호 포함

 


정부가 3기 신도시의 입지로 고양시 창릉동과 부천시 대장동을 확정 발표

이 두 곳에 5만 8천 가구를 짓는 등 서울과 수도권에 모두 11만 가구를 새로 공급한다는 계획입니다.

 

이 중 기흥ICT밸리가 들어서는 GTX 용인구성역 일대가 보정마북 경제신도시와 더불어 12,000호 중소택지개발지구에 들어섬에 따라 향후 용인구성, 기흥역 라인의 수요가 증대하리라 봅니다.

 

 

 

■ 경기권 지구(4.2만호)는 지구 내(인근) 지하철역이 있거나 신설 계획

* 안산장상(신안산선 신설역), 용인구성역(분당선 구성역, GTX-A 신설역), 안양인덕원(4호선 인덕원역) 등

 

출처: 국토교통부. 2019.05.07

 

출처: 국토교통부

 


○ 7일, 도, 용인, 경기도공, 용인도공 등 플랫폼시티 조성사업 업무협약 체결

○ 2025년까지 경기 용인플랫폼시티 조성 위해 노력키로

   - 기흥구 보정동, 마북동, 신갈동 일원 2.7㎢ 부지에 첨단산업, 주거, 상업

     문화, 복지공간 어우러진 미래형 복합 자족 도시 조성

   - 난개발 위험 지역에 공공이 참여해 체계적 개발 유도 사례 부각

○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와 연계기능 수행이 가능토록 계획

   - 경기도를 세계적 반도체 단지로 부상시키는 시너지 효과 기대

○ 이재명 지사, “용인플랫폼시티는 토지불로소득을 공공이 환수하는 시범사업, 다른 사업의 모델이 될 수 있도록 각별히 신경써달라” 강조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보정동과 마북동, 신갈동 일원 2.7㎢(약 83만 평)규모 부지에

첨단산업과 상업, 주거, 문화·복지 공간이 어우러진 미래형 복합 자족도시가 들어선다.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백군기 용인시장, 이헌욱 경기도시공사 사장, 김한섭 용인도시공사 사장은

7일 경기도청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경기용인플랫폼시티 조성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사업 성공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정춘숙 국회의원, 경기도의회 남종섭, 김중식 도의원 등 약 20여 명이 함께했다.

 

협약에 따라 경기도와 용인시는 개발사업 인허가와 국내외 기업 유치활동 등 사업추진을 위한 행정지원을,

경기도시공사와 용인도시공사는 사업계획 수립과 조사·설계, 용지보상, 부지조성 등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구체적인 사업 참여 여부와 지분 등의 구체적 사항은 기관별로 사업 타당성을 검토한 후 협의를 통해 다시 결정한다.

도는 올 하반기까지 지방공기업평가원의 타당성 검토와 사업 참여기관이 확정되면,

내년부터 기본계획과 개발구상에 착수할 예정이다. 2025년 준공이 목표다.

 

이재명 도지사는 이날 “토지 개발은 공공의 자산을 활용하는 것이기 때문에 개발 인허가를 통해 생겨나는

초과 불로소득은 공공이 환수해야 한다”면서 “(플랫폼시티를) 체계적으로 잘 개발해서 기반시설도 충분히 확보하고

초과 불로소득은 용인시민, 경기도민의 삶을 개선하는데 유용하게 썼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 지사는 이어 “이번 사업이 토지불로소득을 환수하는 시범사업일 수도 있기 때문에 각별히 신경 쓰고

관심을 가져 다른 사업의 모델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덧붙였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용인시가 난개발로 고생을 했는데 이번 플랫폼시티는 난개발이 되지 않도록 진행할 것”이라며

“광역교통 개선대책도 마련하고 우수기업도 유치해서 자족기반도 갖춘 도시로 개발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춘숙 국회의원은 이날 축사를 통해 “용인플랫폼시티는 용인반도체클러스터와 함께 용인의 100년을 기획하는

큰 프로젝트”라며 “공공의 이익을 극대화하기 위해 용인시와 경기도가 긴밀히 협력해 용인시를 명품도시,

4차산업혁명을 선도하는 도시로 만들어 달라”고 말했다.

 

 

■ 경기용인플랫폼시티는

경기용인플랫폼시티가 들어설 예정인 기흥구 보정동과 마북동, 신갈동 일원은 지티엑스(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 용인역과 분당선 구성역, 영동고속도로와 경부고속도로가 교차하는 곳으로 교통여건이 좋다.

주변에 녹십자, 일양약품 등 대형 제약사 본사와 제조․연구개발(R&D) 시설이 분포해 있고,

인근 마북 연구단지(R&D)에는 현대모비스, 현대자동차 연구소 등 9개 기업체가 입주해 있어 산업기반도 탄탄하다.

용인시는 플랫폼시티를 2만여 명의 인구가 거주하는 지식기반 첨단산업과 상업, 업무, 광역교통 및

환승 체계, 환경친화적 명품 주거단지가 함께하는 자족도시로 개발한다는 구상이다.

 

최근 에스케이(SK)하이닉스 입주가 확정된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의’와의 시너지 효과도 기대 할 수 있다.

이 사업은 난개발 방지를 위한 체계적인 공공주도의 개발이란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용인시는 지난 90년대 초반부터 2000년대 중반까지 적정 규모의 기반시설과 교통대책을 세우지 않고,

개발이익만을 추구하는 민간주도의 개발이 추진되면서 난개발이 많은 지역이었다.

 

용인시는 이런 과거를 되풀이하지 않기 위해 지난해 4월 플랫폼시티 조성 예정지를 ‘개발행위허가 제한지역’으로 지정했다.

실제로 용인시의 제한 고시 이전까지 이 지역에는 민간 아파트, 산업단지 등 10여 건의 쪼개기식 개발 시도가 있었다.

그러나 용인시는 자족도시 건설을 목표로 체계적이고 통합적인 공공개발 의지를 꺾지 않았다.

용인시는 2018년 공고된 ‘2035 용인시 도시기본계획’에 플랫폼시티 조성 계획을 반영, 공공주도 개발을 본격화했다.

용인시가 추산한 바에 따르면 용인 플랫폼시티 조성에는 약 5조 원 가량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경기도시공사는 플랫폼시티 조성사업으로 단지조성 단계에 약 2만 4천 명에 고용유발효과와 더불어 입주가 시작되는

2025년 경에 는 상근종사자수가 약 4만여 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 세계 최대 규모의 반도체 생산기지, ‘경기 반도체 클러스터’ 탄생 기대

경기도는 ‘경기용인플랫폼시티’가 도를 세계적인 반도체 생산기지로 만들 수 있는 성장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기용인플랫폼시티 조성 예정지인 기흥구 보정동과 마북동, 신갈동 일원에서 약 23km 떨어진 용인시 원삼면에는 122조 원이 투입되는 ‘용인반도체클러스터’가 조성될 예정이다. 도는 용인플랫폼시티가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와 시너지효과를 낼 수 있도록 개발계획을 수립 중이다.

용인 지역의 반도체 생산 능력 향상은 기존 도내 반도체 시설과 합쳐져 일명

‘경기 반도체 클러스터’를 구성, 대한민국의 차세대 성장을 주도할 전망이다.

 

경기도에는 현재 삼성전자 기흥·화성 캠퍼스와 평택시 고덕산업단지에 위치한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SK하이닉스 이천캠퍼스가 있다.

삼성전자 기흥·화성 캠퍼스는 10개 라인에 4만 1천 명, 평택캠퍼스에는 1개 라인 4천 명,

SK하이닉스 이천캠퍼스는 2개 라인에 1만 8천 명의 인력이 종사하고 있다.

 

여기에 조성이 확정된 SK하이닉스의 용인, 내년 3월 가동할 것으로 알려진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2기라인,

SK하이닉스 이천 M16까지 가동에 들어가면 최대 19개 라인에 8만 4천 명의 인력이 일하는 세계적으로 유례가 없는

반도체 생산기지인 ‘경기 반도체 클러스터’가 탄생할 것으로 도는 기대하고 있다.

 


중소규모 택지 가운데 가장 관심을 끄는 곳은 경기 용인 구성역,

지도에서 보듯이 경기도권에서 강남, 판교, 분당권 수요를 대체할 만한 지역은

이번 3기신도시 추가발표지역에서 딱히 없습니다.

GTX 용인구성역 보정동 일대 276만㎡(약 83만 평)로 주택 1만 1000구를 건설하게 됩니다.

그동안 보정마북 경제신도시는 용인시장이 바뀌면서 답보 상태였으나,

이번 국토부에서 중소규모 택지개발지구로 지정됨에 따라 사업은 탄력을 받게 되었습니다.

 

이곳은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용인역(가칭)을 끼고 있어

서울 삼성역까지 15분대에 도착 가능한 역세권으로 조성되게 됩니다.

그동안 용인경제신도시 등으로 불리며 신도시 개발 가능성이 꾸준히 제기 됐을만큼 입지가 좋다는 평가를 받는 곳으로

경부고속도로 스마트IC를 신설하면 강남역까지 차로 30분이면 닿을 것으로 예정입니다.

전체 면적의 29%인 80만㎡(약 24만 평)를 공원으로 조성하게되며 서울 출퇴근 인구를 흡수 할 수 있게 됩니다.

 

GTX 구성역 일대 아파트값 변화

기흥ICT밸리와 인접한 GTX 구성역 일대 아파트 변화를 보면 이 지역의 변화를 감지할 수 있습니다.

보정마북동 일대 대림아파트와 삼성래미안 LG연원마을자이 등 1년새 매매가가 우상향으로 올라가고 있습니다.

GTX-A노선의 보정마북지역의 시세가 앞으로 지속 상승하리라 예측됩니다.

 


◆ 3기 신도시 지정 이후

 

지난 7일 신도시 발표에서 고양 창릉·부천 대장에 비해 규모가 작아 주목받지 못했지만 신도시 못지않은 입지와 교통 편의성으로 주목받는 '미니 신도시'에도 관심이 쏠린다. 이번에 정부는 신도시급 택지에서 총 5만 8000가구를 공급하는 것 외에

1만 가구에서 5000가구 이상 중규모 택지를 통한 수도권 수요 분산에도 드라이브를 걸었다.

 

전문가들은 전날 발표된 경기권 중규모 택지 4곳 중 최대 알짜 지역으로 용인 보정동 일대에 짓는 용인구성역 지구를 꼽는다.

고종완 한국자산관리연구원장은 "하이닉스 유치 등으로 수요가 확실하고 대규모 경제신도시 계획이 추진되며 GTX 개통에 따른 교통망 개선 효과가 확실해 3기 신도시보다 더 유망한 투자처"라고 말했다.

이곳은 총 276만㎡(약 83만 평) 용지에 1만 1000가구가 조성된다. 1만 가구면 수도권 최대 재건축 단지인 송파 헬리오시티와 맞먹는 규모다.

최대 매력 포인트는 기존 분당선 구성역에 광역급행열차(GTX-A) 신설 용인역이 추가돼 삼성역까지 15분대 도착이 예상된다는 점이다.

 

중규모 택지 중 가장 많은 주택이 들어서는 안산 장상도 눈에 띈다.

안산시 상록구 장상동·장하동·수암동·부곡동·양상동 일대 221만㎡에 1만 3000가구가 들어설 계획이다.

장상 미니 신도시의 `밥줄`은 올해 착공 예정인 신안산선(안산~여의도)이다. 노선을 변경해 장상 지구에 지하철역과 광장 등을 신설할 예정이다.

서울 여의도까지 30분대면 도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최대 수혜자는 장상·장하·부곡동 일대 주민들이다.

이 지역은 신안산선의 안산 지역 구간인 성포~목감역 사이의 역간 거리가 6.5㎞나 되는데도 불구하고 수요 부족으로

신규 역사를 건설하지 못했던 곳인데 교통 편의성이 대폭 좋아지게 된다.

 

출처: 매일경제. 이지용 기자. 2019.05.08

원문: https://www.mk.co.kr/news/realestate/view/2019/05/303175/

 

 


기흥ICT밸리의 분양이 26층 이하를 제외한 대부분의 호실이 마감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SK하이닉스 용인 반도체클러스터와 GTX용인역 개통과 맞물려 2021년 5월 준공 예정입니다.

향후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중심에 위치하여 기흥ICT밸리의 가치는 더욱 증가할 것으로 보입니다.

 

기흥ICT밸리 SK V1 지식산업센터

대지 위치: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구갈동 259-1번지 일원

대지 면적: 42,777㎡ (A블록: 17,623㎡/B블록: 12,581㎡)

연 면 적: 197,690.27㎡ (A블록: 97,783.50㎡/B블록: 99,906.76㎡)

건물 용도: 지식산업센터, 부대시설, 근린생활시설 및 문화집회시설

건축 규모: 지하6층~지상29층/2개동

준 공: 2021년 5월 예정

 

출처: 미래철도DB

 

■ 기흥ICT밸리 지식산업센터 추천 호실

 

수원CC 48만 평의 골프장뷰

아직은 준공까지는 2년 정도가 남았지만 향후 건물이 준공되면 기흥역의 입지는 새롭게 재평가 되리라 기대됩니다.